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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추가신청 지급일 언제? 근로장려금 지급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추가 신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로장려금이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근로자, 종교인 또는 사업자 가구에 대해 일하는 만큼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에 따라 산정 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일과 연계 된 복지제도이다. 자녀 장려금이란?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소득(부부합산) 4000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자격 1. 소득요건 -2020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합계액 및 2021년 부부합산 연간 소득*합계액이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아래 총소득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가구 : 2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 3200만원 미만 #맞벌이 ..
내년 2023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수정안 제출 어떻게 될까? 2023년 최저임금 조정안을 두고 시끌하다 최근 휘발유,전기,가스 눈에 띄게 물가 상승을 체감하는 가운데 내년 2023년 최저임금 심의 기한을 하루 앞둔 28일까지 최저임금 금액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양쪽은 이날 최초 제시안보다 한발 물러선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여전히 11.8%포인트라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공익위원은 노사 요구가 있을 시 빠른 심의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율의 적정 범위를 제시할 예정이다.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노동자위원은 지난 회의 때 제시한 최초 요구안 1만890원에서 550원을 낮춘 1만34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지난 회의 때 9160원 동결을 제시한 사용자위원은 100을 올린 9260원을 수정안으로 냈..
규정 바꿔가면서 전기요금 올렸지만 30조 적자 추가 인상설 7월부터 인상되는 전기요금,가스요금에도 불과하고 30조의 적자로 인해 추가 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치솟는 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기존 규정까지 고쳐가며 1kwh당 5원 수준의 인상으로는 연료비 급등을 근본적으로 상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전력량요금이 지난 4월에 이어 4.9원 추가로 오를 예정이지만 이를 반영하더라도 '팔수록 손해'보는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정세를 감안하면 당분간 연료비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정부가 기준 연료비 인상폭을 더욱 높이는 등 추가 인상 카드를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전은 이번 전기료 인상에 앞서 연료비 급등 상황을 반영해 kwh당 33.6원의 조정단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제..
7월부터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확정 7월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이 확정되었다 다음 달인 7월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가구당 월 평균 370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6%대 물가 상승률과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을 kWh당 5원씩 인상한다고 금일 27일 밝혔다. 월 350kwh를 쓰는 4인 가구는 약 1535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전기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유, 가스, 석탄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른 만큼 연료비 조정단가 최대 조정 폭을 3원에서 5원으로 올렸다. 정부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분기당 최대 인상폭을 초과한 5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한 건 한전의 적자 때문이다. 당초 한전이 산정한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폭은 kW..
기름값 이번주 휘발유 가격 리터당 35원 올라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4.8원 오른 리터당 2115.8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며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이 직전 주보다 44.2원 내린 이후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달 11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이후 날마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오후 기준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126.7원이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제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8원 오른 리터당 2194.1원. 최저가 지역인 광주는 26.3원 오른 리터당 2080원을 각각 기록했..
채무 불이행자 30대, 1년도 안돼 신용점수 600점 올린 비결 30 대 초반 김씨는 지난해까지 신용점수가 350점인 저신용자였다. 과거에 가족이 김씨 명의로 받아둔 2금융권 대출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연체가 지속되면서 채무불이행자가 돼 있었다. 김씨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 조정을 신청해 이자 감면 혜택을 받고 8년에 걸쳐 원금을 조금씩 상환할 수 있게 됐다. 매달 약 10만원씩 원금을 성실히 상환해온 김씨는 신용도우미 등 신용복지컨설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10개월 만인 이달 신용점수를 926점까지 회복했다. 변제금을 꾸준히 상환한 데다 맞춤 상담을 통해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한 덕분이다. 김씨는 신용도우미와 연계된 소액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매달 30만원 이상 꾸준히 사용했다. 치아 교정으로 인해 목돈이 나갈 일이 생기자 김씨는..
치솟는 물가에 짠테크 열풍, 부수입원으로 앱테크 각광받기도 최근 유튜브, 또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3인가족 얼마로 한달살아가기, 4인가족 얼마로 한달살기 등 치솟는 물가로 인해 1인가구 및 주부들 사이에서 짠테크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주부의 모습만 보아도 3인 가족이 쓸 수 있는 지출 금액을 35만원으로 정해놓고 남편과 아이의 고정 지출액만 제외하고 35만원으로 사는게 목표라는 글 쓸데없는 지출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 주부는 나흘 간 생필품을 83,000원어치 였지만 실제 지출한 금액은 15,000원에 불과하다 그간 모아온 각종 적립금과 상품권을 적용하고 각종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도 적용했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커뮤니티에서는 예상했던 "궁상스럽다"라는 말 보다는 "알뜰하다", "존경스럽다", "할인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따...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part.7 제국주의 이론 제국주의 이론의 완성자라 일컬어지는 레닌의 정의에 의하면, 제국주의란 자본주의의 독점적 단계이며 그것은 다음과 같은 여러 특징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즉 첫째로 자본주의의 본래의 성질인 자유경쟁이 그 반대물로서의 독점에 전화할 만큼 생산자 자본의 집적이 고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 둘째로 독점적 산업자본이 융합하여 금융자본이 되고, 이 금융자본이 전 산업을 지배한다고 하는 금융 과두제가 성립한다는 것, 셋째로 산업자본주의 단계의 중요한 과제였던 상품 수출과는 별도로 자본수출이 특히 중요한 의의를 지니게 되는 것, 넷째로 국제 카르텔이나 국제 트러스트 등의 국제적인 자본가의 독점단체가 형성되고 세계적 규모로 시장분할이 행하여지는 것, 다섯째로 자본주의 열강에 의한 세계의 영토적 분할이 일단 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part.6 금융자본론 독점적 산업자본과 독점적 은행자본이 융합함으로써 일체화된 새로운 독점자본이 금융자본이다. 자본주의는 20세기 초엽에 그 최신 단계인 제국주의 시대로 들어섰으며, 금융자본의 활동 지배는 이에 대응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는 개개의 자본의 자유경쟁을 그 행동원리로 하여 발전하는 것인데, 그러한 자유경쟁에 근거를 둔 생산과 자본의 발전은 결국, 생산의 집적을 진행시켜 간다. 또 생산의 대규모화는 기술적 진보를 도입하면서 행하여지므로 불변자본과 가변자본과의 비율인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와 함께 촉진된다. 그리하여 거대한 설비를 갖출 수 있는 대기업일수록 경쟁에 유리하며 소수의 거대기업이 다수의 소기업을 압박하여 시장에 있어서 지배적인 힘을 장악하는 상태가 발생한다. 이와 같이 하여 산업에 ..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part.5 궁핍화 이론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는 자본축적의 진행과 함께 필연적으로 자본가계급 쪽에는 '부의 축적', 노동자계급의 쪽에는 '빈곤의 축적'이 초래되어, 노동자 계급은 점차로 절대적이면서 상대적으로도 궁핍화되어 간다고 주장을 한다. 이러한 경향의 필연성을 해명하는 것이 궁핍화 법칙이다. 자본주의적 생산이 자본가의 쪽에 '부의 축적', 노동자의 쪽에는 '빈곤의 축적'을 초래케 하여 그들 사이에 날카로운 대립을 생겨나게 하는 것은 18세기 중엽에 처음으로 지적된 것이지만, 그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것은 영국 고전파 경제학자의 '임금 기금설(基金說)'이었다. 그에 의하면, 어느 시점·장소에 있어서의 노동자계급에 지불되어야 할 임금의 총액은 일정하므로 노동자의 수가 증가하면 1인당 임금은 감소하는 것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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